지리산 식품공장에 정원수 심는 날
그동안 추운 날씨와 바쁜 마음에 미뤄만 두었던 지리산 가공공장 정원에
따스한 봄날을 맞아 정원수를 심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공장이 오픈을 하면서 봄을 기다렸는데...
따스한 주말 지인분들과 직접 땀을 흘리며 몇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친지분이 손수 기르신 소나무를 직접 심어 주시고
주위에서도 많이 도와 주셔서 작은 장원에 새로운 생명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람도 인연 ..나무도 인연 새로운 인연 소중히 키워나가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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