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금주를 하실 때 필히 준수해아할 점은 다름이 아니라
재료가 술에 충분히 잠기는가 입니다. 술에 충분히 잠기게 담궈진 상태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술에 충분히 잠겨야 약효가 잘 우러남)

1. 100일이 지난 후 술이 독해서 못먹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진하게 담궈잔 약술은 드실 때 소량씩 드시면 됩니다(소줏잔 1잔 또는 1/.2잔)
  (진한 담금주(약술)는알콜 함량이 낮은 술을 희석해서 보관하시면서 드셔도 됨)

2. 100일이 지난 후 건져내고 재탕해도 해나요...?
  -야관문은 100일정도 지나면 약효가 거의 다 우러난 상태이므로 재탕(담금주)은 하지 않습니다.

3. 100일이 지난 후 안견져 내고 먹어도 상관 없나요...?
  -상관은 없습니다만...약효가 다 우러난 시점에서는 걸러두고 드시면 풍미가 깔끔하고..그대로 두시면 시간이 갈수록
  담금주의 상태가 탁해집니다.

4. 야관문을 차로 먹는 방법...?
  -물 2리터 + 야관문20~30g = 물이 약1/2로 줄때까지 달인후 식히고 걸러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1회 한잔씩(자판기 종이컵1컵가득 분량) 여러번 나누어 차처럼 드시면 됩니다.

## 담금주의 술이 적으면 보충해서 더 넣으시면 됩니다.
## 적당한 농도로 담은 담금주 = 1~3잔(소줏잔)이 권장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