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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2 08:35
원래 그런건지..
글쓴이 :
약초야
조회 : 10,785
제가 무*이 안좋은데 우슬초를 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우슬초를 사서 집에 있던 당귀하고 30g씩 2리터 물과 함께 끓여서 물처럼 마시는데요
첨엔 우슬초를 물에 우려내지 않고 끓였더니 뭉실뭉실 침전물이 생기고요
담에 끓일땐 물에 30분정도 우려냈다가 끓였더니 침전물은 없는데 처음끓인 사골국물처럼
뽀얀물이 되더라구요. 맛은 약간 씁쓸하고요
그게 맞는건지.. 제가 제대로 끓이고 있는건지 원래 뽀얀색인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무* 안좋을때 같이 끓여 마시면 좋은 약초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관리자13-07-02 09:05
안녕하세요~ 먼저 우슬을 씻은 후 달임용기에 알맞게 물을 부으신 후 2~30분 불리거나 바로 달임차를 만드시되
불린 물은 버리지 않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수백 수천 가지의 식물약초나 채소 과일을 끓이면 각 각의 성분이 우러나면서 고유의 색상 / 침전물 / 거품 등이
생기기 마련이므로 편히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슬의 색상과 맛이 맞습니다
-우선 지금처럼의 용법엔 당귀를 10~20g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두충 / 오가피 / 마가목 / 감태나무 / 담쟁이넝쿨 등을 함께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제품 = 지리산오가피진액 제품에는 두충. 당귀 .하수오 .구기자 등 우수한 재료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달임차를 만들어 드실 때 오가피진액을 아침 저녁으로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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