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을 '13년 10월에 3봉지 구매하여 담금술을 담았고, 100일 이상 지나서 건데기를 건져내고
야관문주를 병에 담아 두고 저녁에 한,두잔씩 잘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관문주가 처음에는 맑고 투명하여 보기도 좋고 기분좋게 마시고 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약 1-2개월) 술이 맑지 않고 점점 탁해지는데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보관은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검은 비닐을 덮어서 보관하였습니다.
보관을 잘못 한건지... 아니면 술이 탁해 지더라도 먹어도 괜찮은건지..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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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용 감사드립니다.
담금주는 숙성기간이 길어지면 약간의 색상변화가 일어 나므로 염려 없이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담금주의 알콜도수는 30~35도 정도를 사용하셔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담금주를 거른 후 지금처럼 보관하시면 숙성기간이 길수록 좋은 효과를 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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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건강과 관련된 문제일 수 있어서 더 소상하게 질의해 보겠습니다.
색상이 진해지거나 변색된다기 보다는 탁해진다는 것입니다.
즉 원래 투명하던 담금주가 .. 어떻게 표현해야하나...음.~~
다시 쉽게 이야기 하면 맑은물이 흙탕물 되는것 처럼 탁해진다는 것이지요..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지 바쁘시겠지만 다시한번 의견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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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 담금주는 약 100일의 숙성기간이 필요합니다
약 100일이 되면 야관문을 걸러서 보관하게 되며 드시는 도중에도 숙성의 과정이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술을 담그신 알코올의 도수가 30도~ 35도 담금주 용이면 일단 술의 변질 염려는 없습니다.
100일 경에 야관문 건더기를 걸러 내어도 술 속에 용해되어 있는 야관문의 성분이
술을 약간 탁하게 만들게 됩니다.
담금주 용을(알콜30~35도) 사용하여 술을 담그셨다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을 여기에 달게되어 질문글은 삭제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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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심하고 먹겠습니다."끝"
